사장님께 직접 전화를 드리면서부터.. 감동은 시작되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어찌나 친절하시던지요..

텐바이텐의 잘못까지도 몽땅 용서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정성스럽게 주문작업 시작..

같은 교무실에 있는 동료 선생님들께

겨울방학 개학 깜짝 선물을 준비하고 싶었거든요..

중간에 디자이너님께서 시안 확인 차 연락주시고..

3일만에 도착..

학교 행정실에 도착되어있는 상자를 발견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오픈하는 순간..

다시 한번 감동했습니다..

세심하게 마음 써 주심이.. 포장부터.. 옴팍 느껴졌거든요..

20개 가까이 되는 머그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포장해주시고

겉에 이름표까지 깜찍하게 달아주시고..

개학식날 선물하고 쎈쓰쟁이로 등극할 생각에 개학이 기다려집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제 주변 친구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랍니다!

조만간 또 부탁 연락드리면서 뵙겠습니다!